안녕하세요! 마늘곤듀입니다~
동동이와 미리하는 1주년기념💐
다음주가 1주년이라 기념하기 위해 어제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마리포사”에 다녀왔습니다!
평소에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 인스타를 팔로우 하고 있는데,
AI와 협업해 만든 칵테일이라는 콘텐츠가 계속 떠서
너무 궁금한 마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29층에 위치한 마리포사에서 즐기는 칵테일이라 뷰 부터
분위기까지 기대 이상이었고, 가격 대비 만족도도 높아서
솔직히 한 번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곳입니다!

🏠 가게 정보
🚏 주소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
(여의도 더 현대 서울과 연결됨)
🧭 영업시간
런치 : 11: 30 ~ 14:30
디너 : 17:30 ~ 24:30
☎️ 전화번호
02-3395-6000
🚗주차
3시간 무료 주차
✨ 내&외부 분위기


29층에 내리자마자 나비 모양 오브제가 눈에 띄었어요


마리포사는 스페인어로 나비를 뜻하는 단어로.
이름처럼 우아하면서 세련된 분위기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고층에 자리해 창밖으로 펼쳐지는 도심 건물들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나비 콘셉트에 걸맞게, 중앙에서 천장으로 이어지는 오브제가
나무를 연상시키며 공간의 중심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한켠에 놓여진 오늘의 주인공인 AI 기계
직원분께서 설명해주시기로는…
AI가 고객 경험, 분위기, 이용 데이터, 여의도 입지까지
분석해 칵테일 콘셉트와 레시피를 제안했고,
이를 바탕으로 바텐더분들이 재료 선택, 풍미 밸런스,
표현까지 더해 완성도 높은 메뉴로 만들었다고 해요~
📋 메뉴
마리포사는 코스 요리와 단품 메뉴 등 선택지가 다양한데요.
이번에 저희는 페어몬트 호텔 개관 5주년을 기념해 진행중인
AI Meets M29 코스를 즐기고 왔습니다~

“AI meets M29”
일시 : 2월 6일~ 28일 (디너)
제공품목 : AI 큐레이션 칵테일 5종
+
푸드 페어링 5종
금액 : 180,000원 / 1인
🍽️ 오늘 주문한 메뉴


자리에 착석했습니다!
동동이가 찍어준 저의 모습~
테이블 세팅
RED GENESIS
– Gin Christian Drouin, Osmanthus Syrup, Cranberry Juice, Hibiscus Tea, Moscato d’asti
– Ricotta Crostini with Strawberry


처음엔 한입거리만 나와서 순간 고개를 갸웃했는데,
알고보니 굴 껍질 안에 담긴 젤리 형태의 칵테일이었어요.
센스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한입거리는 바삭한 크로스티니에 리코타 치즈의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 그리고 딸기의 상큼함이 톡!✨
한 입 베어무는 순간 봄이 입안에서 팡 터지는 느낌이었어요~


진의 사과 꽃향이 젤리 속에 부드럽게 퍼지고, 크랜베리
주스의 산미가 쫀쫀한 젤리 질감과 잘 어울러 지더라구요.
여기에 히비스커스 티 덕분에 상쾌하게 마무리되는
칵테일이었습니다.
FOGGY YEUIDO
– Gin Kori, Lillet Blanc, St. Germain, Lemon, Chamomile
– Smoked Salmon Tartare with Dill Emulsion

타르트 쉘 위에 올려 나온 연어 타르타르는
은은한 스모키 향에 딜 에멀전의 상쾌한 허브향이 더해져,
느끼함 없이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해주는 한입이었어요!


칵테일은 드라이 아이스 위에 올려나와, Foggy Yeuido 라는
이름의 의미가 단번에 느껴졌고, 생각보다 레몬의 맛도
강하고 도수도 꽤 있는 편이었어요.
뽀글뽀글 거품까지 더해져 인상적이였습니다!
열심히 사진 찍고 있는 저의 모습~
SUNSET GLOW
– Tequila, Apple Juice, Lemon, Grapefruit Syrup, Blue Curacao
– Scallop Ceviche with Yuzu Soy Sauce

먼저 주황 빛깔의 칵테일이 나왔는데요.🥃

서버분이 오셔서 그 위에 블루 큐라소를 뿌려줍니다.



열심히 저어주면 색이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칵테일 색으로 해가 뜨고 지는걸 표현 했다고 하더라구요
상큼한 시트러스 향이 입안을 감싸주는 칵테일이였습니다!
가리비 세비체는 스푼위에 올려져 나와 먹기가 편했고,
가리비의 은은한 단맛에 유자의 상큼함이 더해져 가볍고
세련된 조합으로 칵테일과도 잘 어울렸어요!
IRON & SOUL
– Ruby Chocolate Infused Whisky, Campari, Sweet Vermouth, Cocoa Bitter
– Truffle Beef Tartare

녹인 치즈 위에 올려 나온 트러플 비프 타르타르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칵테일 위에는 초콜릿이 같이 나왔습니다.
열자마자 훈연향이 확 퍼지는 칵테일…
향이 좀 쎄서 기침을 좀 했습니다ㅋㅋㅋ
네그로니 스타일의 위스키로, 쌉싸르한 맛이 중심되는
클래식하고 묵직한 칵테일이였어요.
같이 나온 초콜릿과 곁들여 천천히 먹기 좋았습니다!
MAIN
Beef Tenderloin Steak, Grilled Romaine Lettuce
코스에서는 고기가 빠질 수 없죠!


제가 찍은 고기


동동이가 찍은 고기!
어떤게 더 맛있어 보이나요?!~

입에서 사르르 녹아서 정신없이 흡입했답니다~
구운 로메인으로 끝까지 질리지 않고 싹쓸이 했어요!
THE ETERNAL 5
Irish Whiskey, Espresso, Kahlua, Frangelico, Orange Bitters, Mascarpone Cheese Foam
Salted Caramel Pecan Tart




위스키와 피칸 타르트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위스키와 에스프레소의 깊은 풍미에 마스카포네 치즈 폼 까지
더해져 마치 티라미수 크림을 떠올리게 할 만큼 부드럽고
크리미하더라구요~ 덕분에 진한 커피와 위스키 맛을 한층
더 풍부하게 만들어줬습니다.
💬 후기

쨘~
약 두시간 정도 이어진 코스가 어느새 마무리됐어요!
위스키 베이스라 천천히 음미하면서 마시다 보니 시간도 엄청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칵테일의 탄생비화를 알고 마셔서인지,
더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을거 같아요
좋은 추억 만들어준 동동이께 감사합니다ㅎㅎ
올해도 잘 만나 봅시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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